▶반도체 투자, 지금 바로 시작하라.
더욱 치열해지는 반도체 패권 전쟁.
중국은 1978년 개혁개방 정책을 펼치면서 경제적으로 큰 발전을 이루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력도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에 미국은 국제사회에서 패전국의 위치를 지키기 위해 다각도로 중국을 견제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가운데에 바로 반도체가 있습니다.
반도체 헤게모니를 더욱 강하게 틀어쥐려는 미국과 새롭게 쟁취하려는 중국의 경쟁은 향후 더욱 치열하게 전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반도체 주도권을 가진 한국과 대만, 일본 등은 미국이 구상하는 새로운 질서 속에서 위기와 기회를 동시에 맞닥뜨리고 있습니다.
현재의 상황에서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어떻게 하면 위기를 대비하고 기회를 잡을 수 있을까요?
▶기술 생태계는 어떻게 변화라고 있을까?
IT의 역사를 보면 네트워크(통신) 기술이 진보하면 플랫폼, 디바이스, 콘텐츠가 발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렇게 콘텐츠(C) ㅡ플랫폼(P)-디바이스(D)로 형성된 벨류체인 관계를 C-P-N-D 생태계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실제로 어떻게 각 부분이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는지 살펴봅시다.
처음 2세대 통신기술이 상용화되자 휴대 폰으로 문자를 보내는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3세대 통신기술이 보급되었을 때는 문자보다 데이터가 태동했고, 이때 스마트폰이라는 디바이스가 태동했고, 페이스북이라는 플랫폼이 모바일 환경에 꽃을 피웠습니다.
마침내 4세대 LTE시대에 접어들자 스트리밍 동영상 콘텐츠가 유행했습니다. 스마트폰 고도화로 고화질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고, 이는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의 선순환 고리가 되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 즉 5G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4 세대에 비해 1.5배 속도 가 빠른 밀리터파 mmwave 통신 커버리지는 아직 요원합니다.
통신사들 은 아직 파장이 짧아 신호 전달 거리 역시 짧은 데다 직진하는 특징이 있어, 5G를 상용화하려면 250~300미터 간격으로 소형 기지국 small cell station을 설치해야 하는 등기술적, 비용적 부담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3D 콘텐츠를 기반으로 한 메타버스 플랫폼의 확산이 통신사들의 소극성을 불식시켜 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글로벌 빅테크들은 AR, VR, XR 등 차세대 메타버스 출시를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자율주행 차도 5세대 통신기술 시대의 킬러 콘텐츠, 킬러 디바이스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미국의 애플과 구글, 중극의 바이두와 알리바바 , 한국의 네이버와 카카오 같은 플랫폼 업체가 자율주행 기술에 많은 관심을 보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현대인들이 플랫폼에 접속하지 않는 때는 잠자는 시간과 운전하는 시간 밖에 없다고 합니다. 운전자가 운전대를 놓는 순간 플랫폼 업체입장에서는 블루오션이 생기는 셈입니다.
▶한 발 앞서 읽는 반도체 시장의 미래:
▶애플, 테슬라, 구글 이들이 전개할 미래시장:
최근 반도체 시장은 과거 반도체 제국을 이루며 독보적 위치에 섰던 인텔이 경쟁자들과 싸우며 고군분투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그런데 하드웨어에 집중하던 테슬라와 애플, 포털과 클라우드 서비스의 대명사인 구글 등이 반도체 시장을 노리면서 인텔은 더 어려운 상황에 처했습니다.
이제 표준 제품 반도체 ASSP시대가 저물고 맞춤형 ASIC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영역을 뛰어넘는 IT거인들의 격돌이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변화를 도모하는 기업 중 애플과 테슬라, 구글에 대해 알아보고 그들의 미래 전략을 살펴봅시다.
반도체 산업의 판도를 뒤바꿀 최신 동향과 흐름도 짚어볼 것입니다.
▶애플과 테슬라는 어떻게 될까?
전기차 시장을 뒤흔들 닮은 꼴 기업, 애플과 테슬라,
지금 세계적으로 첨단기술분야를 선도하며 우리 실생활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기업을 뽑으라고 한다면, 단연 애플과 테슬라 일 것입니다.
이들의 제품은 국경을 뛰어넘는 영향력을 발휘하며 경제뿐 아니라 변화까지 이끌고 있습니다.
▶자체 스마트폰 '픽셀'을 들고 나온 구글:
2022년 10월, 구글이 자체 개발한 SoC(시스템 온 칩)가 장착된 스마트폰 픽셀 7프로를 소개했습니다. 그들의 첫 번째 스마트 워치인 픽셀워치도 선보였습니다.
구글은 전에도 삼성, HTC,LG,모톨로라 등과 협업하여 넥서스 시리즈라는 스마트폰을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안드로이드 운영체계를 제공하고 디자인이나 마케팅, 사용지원 등을 맡았을 뿐 제조나 개발 일부는 협력사에게 맡겼었습니다.
구글만의 스마트폰이 출시된 것은 2016년에 픽셀 시리즈가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부터인데, 당시 상당한 호평을 받아 구글의 주가가 뛰어오르기도 했습니다.
픽셀 1은 4기가 바이트 램, 안드로이드 운영체계 7.1, 120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었는데, 현재 픽셀 7은 구글 텐서 G2 프로세서, 인공지능머신러닝, 음성인식을 갖추고 5000만 화소카메라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또 픽셀워치는 한번 충전으로 최장 2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어 애플워치 시리즈 8 보다 무려 6 시간이나 더 긴 시간을 제공합니다.구글은 2021년에 퀄컴과 수년간 이어진 협력관계를 깨며 퀄컴의 제품을 더 이상 사용하지 않을 것이며, 이제 독자 개발한 SoC를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자체 개발한 텐서 프로세서를 탐재한 스마트폰을 선보였습니다. 구글이 자체 개발에 나선 지 4여 년 만의 일입니다.
| 인프라 부대장비 | CCSS:에스티아이,한양이엔지,씨앤지하이테크 크린룸:신성이엔지,한양이엔지. 스크러버/칠러:유니셈,GST,에프에스티,지앤비에스엔지니어링. 진공펌프:엘오티베큠. 웨이퍼이송장비:싸이맥스,라온테크. |
| 주공정 장비 | 증착:감광제:LP-CVD,유진테크. PE-CVD:원익IPS,유진테크,주성엔지니어링. ALD:원익IPS,유진테크,주성엔찌니어링. |
| 식각:감광제스트립:피에스케이 건식:에이피티씨 습식:세메스 베벨에치:피에스케이. |
|
| 세정: 건식:케이씨텍,피에이스케이. 습식:케이씨텍,피에스케이,세메스. |
|
| 연마:CMP장비:케이씨텍 | |
| 노광:감광제:코터:세메스 오버레이장비:오로스테크롤로지 마스크장비:파크시스템스 |
|
| 이온주입- 열처리:원익IPS,이오테크닉스, AP시스템 |
|
| 검사장비 | 검사장비:넥스틴,파크시스템 |
출처:신한금융투자.
참조:바로 써먹는 최강의 반도체 투자.
저자:이형수.
출판사:헤리티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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