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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가 만드는 편리한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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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란?

PC, 휴대전화, PDA, 정보기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편리하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기기들을 제대로 사용하려면 할수록 번거로운 것이 기기간의 접속입니다.

외부에서 휴대전화와 노트북 PC를 연결하여 메일을 송수신하는 작업, 휴대폰과 이어폰, 컴퓨터와 프린터 연결 등 데이터의 이동에는 케이블이 있어야 합니다.

정보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려고 하여도, 활용 효율은 케이블에 의해 제한되고 불편합니다.

또한 기기의 접속 규격이 다르므로 기술을 이해하는 수고도 들여야  합니다.

이문제를 해결하는 무선기술이 개발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블루투스(Bluetooth)입니다.

Bluetooth는 휴대전화나 퍼스널 컴퓨터 등의 개인 정보기기들을 접속 케이블 없이 전파를 이용하여 데이터를 주고받기 위한 규격입니다.

기기간의 거리가 10m 정도라면, 다소 장애가 있거나 방향이 틀려도 상관없이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뛰어난 기술입니다. 

이 신기술의 등장에 의해 우리들의 디지털 생활은 크게 변할 것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비즈니스 기회도 풍부하게 잠재되어 있습니다.


engineer from.pixels

휴대전화 다음의 제2의 무선혁명:

 

 

국내 무선통신 가입자 수는 태블릿 PC, 무선 데이터 모뎀, M2M 포함 2013년 8월 기준 5천4백 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휴대전화의 보급으로 사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통화가 가능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편리성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휴대전화는 전화가 설치되어 있는 '장소'에 국한된 통화로부터 사람들을 해방시켜 통신혁명을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휴대전화 다음의 제2의 무선혁명이 바로 Bluetooth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업종과의 접속을 노린다.

Bluetooth의 개발은 1998년의 스웨덴의 에릭슨, 핀란드의 노키아, 미국의 인켈, 미국의 IBM, 그리고 일본의 도시바 등 5개사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모두 휴대전화 및 컴퓨터업계라는 다른 업이 손을 잡음으로써 '다른 기종과의 접속'을 노 리는 획기적인 시도이며, 지금까지 연결하한적이 없는 기기를 연결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B luetooth 사양은 특정기업이 독점하지 않습니다. 

 

SIG(Special Iinterest Group). 즉, 사양에 동의하는 기업이라면, 공개된 사양을 기본으로 상품을 제조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기술을 둘러싼 일부 기업 만이 제조하는 구조가 아니므로 진정한 의미에서 업계 표준을 노리는 위치에 서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처음부터 일본, 미국, 유럽이 협하고 있으므로 국제성도 높습니다.

2001년 1월 현재 참여하고 있는 기업은 2100사를 넘어섰고, 각 기업의 사업분야는 PC주변기기로부터 자동차, AV기기, 게임기까지 각양각색입니다.

이렇게 많은 참여가 이루어진 것은 사양(spec)을 공개한 성과라 할 수 있습니다.

인터 페이스 규격에 관하여 Bluetooth 이 정도로 관심을 끄는 것은 거의 없고, 보급도 급속도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Bletooth를 이루는 기술:

Bluetooth는 2.4 GHz대를 사용하여 통신합니다.

또한 주파수 호핑 방식 때문에 간섭에 강합니다.

무선 주파수는 면허 없이 사용가능한 대역:

무선통신을 할 때 주파수 전파법에 따라 용도에 따라 나누어 할당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면 휴대전화는 800 MHz나 1.5 GHz를 사용합니다. 이주파수대역은 ISM(Industrial Scientific Medical) 밴드로 일컬어지는 대역의 하나로서 전자레인지, 무선 LAN 등과 같은 사용자가 무면허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본의 경우 2.4 GHz대역은 당초 유럽, 미국의 허가대역과 약간 어긋나 있었으나 법개정을 통해, 유럽, 미국과 같은 2.4 GHz~2.4835 GHz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국의 경우, 2001년 상반기 2.4 GHz~2.4835 GHz로 개정될 예정이었습니다.

(참조:책초판 발행시점:2001년 2월)

  

참조:(해설) Bluetooth

 

모바일 컴퓨팅컨소시움 편저.

출판사:신구문화사.

 

 

전파의 중첩은 교묘히 회피:

무면허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대역은 편리 하지만, 다른 사람이 사용하는 기기와 전파 간섭이나 다른 기기와의 잘못된 접속 등 신경 쓰이는 점도 있습니다.

간섭대책으로는 주파수 호핑 (FH(Frequency Hopping)이라는 방식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주파수 호핑방식은 통신할 때 정보의 파형을 변조하는 방법인 스펙트럼 확산(SS)의 한 가지 방식이며, 중심주파수를 1초간 1600회 변화시켜 전파의 중첩을 방지합니다.

하나의 패킷을 송신 또는 (수신)하면, 현재의 주파수와는 다른 주파수로 호핑 합니다(뛴다)

이 동작이 상당히 빨리 일어나기 때문에 동일 주파수에 머무르는 시간이 아주 짧고 다른 신호와의 간섭을 방지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또한, 보완에 관해서는 사용자 인증 시스템, 접속인증 시스템과 데이터 암호화를 이용하여 대응하고 있습니다.

Bluetooth 탑재기에는 단말기마다 상대기기의 ID를 사용합니다.

처음 상대기기와 접속할 때에는 PIN(암호)의 입력이 구해지고, 이후에는 이것으로부터의 송수신은 비밀열쇠로 암호화하는 것도 가능하므로 안심할 수 있습니다.

물론, 고도의 보안을 필요로 하는 용도에서는 (전자결재 등) 별도 애플리케이션 수준에서도 보안대책이 가능합니다.

블루투스 출하량.from.아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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